[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맛집] 바다앞테라스5F / 바다앞농장2F

이번에 괜-히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들어서

바람이나 쐬자 해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

영종도를 다녀왔는데,

그 중 너무 힐링하고 잘 쉬고 왔던 구읍뱃터 카페 맛집인

바다 앞 농장을 소개한다.

 

장소

 

 

바다앞농장은 대형 카페 인데"바다앞테라스"라는 엄청나게 큰 건물에2F에 위치해 있다.

 

사실 5층 먼저 올라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2층으로 빽

 

외부

 

 

간판에도 보이다 시피1F : 소금빵, 달임빵, 바다앞라면 등등

2F : 바다 앞 농장 (디저트 카페)

3F : 바다 앞 테이블4F : 바다 앞 테라스 (베이커리 카페)

 

건물 하나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가능하다.

 

내부 & 음료 사진

 

 

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맛있는 디저트들

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디저트 카페는 참 많이 가봤는데

여기만큼 뭔가 센스있고 맛도 있어보이는 곳은

처음인 것 같다.

 

 

사진으로 다 닮기지 않는 크기고

이곳 저곳 포토 스팟도 많아 보이는데

이쁜건 일단 찍고 봐서

아래 슬라이드로 첨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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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앞 농장은 엄청난 크기의 곰돌이도 있다고

 

 

방금 밥을 먹고와서 배가 너무 불렀기 때문에

디저트는 한가지만 먹자라고 다짐하고저 무수히 많은 맛있어보이는걸 뚫고 고른 "사르르 농장 티라미수"사실 내가 티라미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정석이라길래 겟

 

 

너무 맛있었고 너무너무 부드러웠다

아 그리고 여기 아메리카노 센스

 

 

 

재미도 있고 맛도 있었던 그런 여행의 마무리 였던 것 같아서

아주 기분 좋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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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최종 후기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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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뷰, 분위기는 굿

가격 적당

주차장, 내부 넓어서 사람 많아도 굿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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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종도 구읍뱃터 카페 맛집] 바다앞테라스5F / 바다앞농장2F

만족도: ★★★ ★ ★

재방문 의사: 사실 영종도가 접근성이 좋아서

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