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2024년이 된지 3개월이 지났다. 3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맛집들을 돌아 다녔는지... 그 동안 정말 전국 곳곳을 가 봤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는건 정말 즐거우면서도 신기한 일인 것 같다.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24년 들어 가장 만족했던 태국음식 식당이다. [수유 쌀국수 맛집] 마낫포차나 수유점 장소 수유역 5번출구가 가장 가까우며, 주변에 오피스텔, 빌라, 아파트 등 주거지역 + 사무실이 많아서 나는 늦은 낮 시간대에 가서 웨이팅이 없었지만 맛을 한번 보니까 점심시간,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을 것 같다. 외부 누가봐도 태국 음식점 스멜 내부 & 메뉴 슬라이드로 업로드 하니 옆으로 넘겨서 천천히 보시길! 들어가자마자 맛집 스멜이 솔솔 풍겨서원래 한개 메뉴씩만 먹기로 했는데언제 또 올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