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수유 맛집] 베이커리 / 브런치 카페 "라라브레드"수유점

점심 메뉴 정하기는 항상 너무 어려운 것 같..

그래서 이번엔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,

보기만하고 못가봤던 브런치 카페 "라라브레드" 수유점만

생각하고 꼭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.

​

장소

수유역 6번출구 또는 7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서

좀 걷다 보면 현수막으로 이쪽으로오세요! 라고

안내를 해준다.

 

외부

 

0123

입구 부터 라라브레드만의 분위기가 느껴지고

들어가는 순간 이 귀여운 아이들이 반겨준다.

 

포토존??

우리보다 먼저 들어갔던 커플은

여기서 사진 찍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.

 

내부

 

1층,2층으로 되어 있는데

2층은 화장실만 쓸 수 있고, 카페 손님은

1층만 이용 가능!

​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고 깔끔한 좌석들이 보인다.

방문시간은 11시30분? 정도 였는데

한 두 테이블만 있었고 자리가 많아서

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.

​

주문하고 앉고나니까 슬슬 테이블이 채워지는데

빨리오길 잘했다고 생각함

​

소품 활용, 색감 인테리어 등

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라브레드 분위기 였다.

​

각종 베이글과 빵도 한눈에 잘 보이도록 진열 해 놓음

 

메뉴

012

 

메뉴를 볼 수 있는 곳은 3군데가 있는데

직접 주문하는 키오스크에 없는 메뉴도 나중에 발견되고

하니, 여러 블로그나 위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

메뉴 확인 후 방문 드리는걸 추천!

사실 키오스크에 있는게 거의 메인이긴 함

 

음식사진

 

<주문한 메뉴>

1. 매콤리코타떡볶이

2.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+ 아이스아메리카노(세트)

3. 아이스돌체라떼

 

 

​맵찔이인 나는 떡볶이는 좀 매운편이었지만

맛있게 매운정도? 였고

 

파스타는 남기지 않고 다 먹었음

맛은 브런치카페보다 전문점 맛이 났고

분위기, 맛, 안락함 등등 전체적으로 맘에 쏙 들었다.​

---

 

<최종후기>

​

맛 좋음.

인테리어 및 내부 청결도 우수

친절도 우수​

​

[수유 브런치 카페] "라라브레드 수유점"

만족도: ★★★★★

재방문 의사: 매우 높음

데이트 장소로 딱.

가볍게 먹으러 가서 살쪄서 나오는 곳