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 메뉴 정하기는 항상 너무 어려운 것 같.. 그래서 이번엔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, 보기만하고 못가봤던 브런치 카페 "라라브레드" 수유점만 생각하고 꼭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. 장소 수유역 6번출구 또는 7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 걷다 보면 현수막으로 이쪽으로오세요! 라고 안내를 해준다. 외부 입구 부터 라라브레드만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들어가는 순간 이 귀여운 아이들이 반겨준다. 포토존?? 우리보다 먼저 들어갔던 커플은 여기서 사진 찍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. 내부 1층,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화장실만 쓸 수 있고, 카페 손님은 1층만 이용 가능!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고 깔끔한 좌석들이 보인다. 방문시간은 11시30분? 정도 였는데 한 두 테이블만 있었고 자리가 많아..